게시글 확인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 확인

전국철도노동조합 로고

검색폼

국토부는 철도민영화 추진 계획 즉각 중단하라

  • 철도노조
  • 2017.02.14
  • 조회 : 2,266





| 철도노조, 기자회견 열고 국토부 '민영화 추진계획' 중단 촉구



철도노조와 시민사회공동행동은 오늘 10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국토부의 일방적인 철도민영화 추진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은 국민들의 민영화는 안 된다는 목소리에도 국토부가 사회적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탄핵정국을 틈 타 불난집에서 못 주우러 다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국토부 계획은 코레일의 관제권을 이관해 만신창이로 만들고, 코레일을 구제하기 위해선 민영화밖에 없다는 논리를 펴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란 것이다.

 

이어 홍순만 사장이 국토부의 계획을 알고 있었음에도 부역하고 있다라며 철도공사 사장이 아니라 국토부의 말단 관료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철도공사의 이같은 행위는 자해공갈단과 같은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27대 김갑수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공공성과 안전이 우선돼야 할 유기적 네트워크산업을 갈갈이 찟어 재벌의 먹잇감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탄핵을 확정지어야 할 지금 박근혜 정권의 마지막 발악에 맞서 조직을 정비하고 힘차게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공성 강화와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정영서 운영위원은 민영화는 재벌퍼주기, 비정규직 화대, 외주화 확대, 민주주의 역행에 다른 이름일 뿐이라며 지는 철도노조의 74일간의 파업을 국민들이 지지한 이유는 성과퇴출제가 결국은 민영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며 적법한 파업에도 불구하고 대량징계을 추진하고 있는 홍순만사장을 규탄했다.

 

철도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토부의 철도민영화 추진 계획을 중단하기 위한 대국민 선전을 강화하고, 대선 국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의제로 제기할 예정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