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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식

“감축정원 원상회복하라” 임시대의원대회 하반기 총력투쟁 결의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18.07.10
  • 조회수2,802



철도노조가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하반기 인력 및 인건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다.


710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은 감축정원 환원, MB 적폐정책 폐기, 총인건비 정상화를 위한 하반기 총력투쟁을 힘차게 결의했다.


매년 반복되는 인건비 부족 사태와 승진적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요구로 현재의 불합리한 인력 및 인건비 구조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사와의 교섭도 무의미하다는 데 대의원들은 공감했다.




대의원들은 18년 임금교섭 요구안으로 임금인상율 기재부 가이드라인 준수(기본급 인상분은 정액 100%, 근속급 100%로 산입) 감축정원 원상회복 : 직급 간 정원비율 조정을 통한 정원회복, 신규정원 증원(총인건비 정상화, 승진구조 정상화를 통한 승진 적체 해소, 임금피크제 폐지) 임금구조 정상화(신입사원 차별적 대우 및 보수규정 폐지, 관리지원직 조합원 호봉제 적용, 정률수당 정상화, 일근자 임금 현실화) 총인건비에 영향을 미치는 보수규정 개정 시 노사합의를 확정했다.


또한 정부가 하반기 직무급제 도입을 강행할 경우, 공공운수노조 방침에 따라 추가 요구안을 제출하고 공공기관 노동조합들과 공동의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하반기 투쟁계획도 확정했다. 철도노조는 투쟁 전술팀을 구성키로 했다. 일정별로는 8월 중순까지 지방본부별 주 1회 기획재정부 앞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8월말 전국지부장회의를 거쳐 총력투쟁을 진행한다.


9월에는 임금 집중교섭과 함께 전 조합원 전수교육을 진행하고, 위원장 현장순회를 진행한다. 이어 10월 둘째 주 쟁의행위찬반투표를 거쳐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기획재정부 앞 농성 및 지구별 야간총회 등을 개최한다. 10월 말부터는 경고파업을 포함한 강도 높은 투쟁을 진행키로 했다.


공공운수노조의 투쟁계획과도 발을 맞춘다. 공공운수노조는 7월부터 10월까지 노동시간 단축과 인력충원, 임금피크제 개선(폐지), 경영평가 개선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노정교섭을 진행하면서 공공기관 노조들의 공동투쟁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투쟁계획을 발제한 조직실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16년 파업 이후 임금형평성의 후유증, 조합 탈퇴자 증가 등의 현장 투쟁 조직이 쉽지 않은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총파업의 배수진을 치지 않고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대의원들의 비상한 결의를 주문했다.


한편 본 대회 시작에 앞서 ‘SR통합 대국민 서명모범 지방본부 및 지부로 선정된 호남지방본부와 천안기관차승무지부에 표창이 수여됐다. 호남지방본부와 천안기관차승무지부 조합원들은 5월 말까지 각각 26,401, 6625명의 서명을 받아 대의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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