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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식

28대 위원장선거 '조상수, 장재영, 전창훈 후보' 당선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19.01.31
  • 조회수2,712


▲ 꽃다발을 들고 있는 당선자. 왼쪽부터 전창훈(사무처장), 조상수(위원장), 장재영(수석부위원장)



28대 철도노조 임원선거에서 조상수(위원장), 장재영(수석부위원장), 전창훈(사무처장) 후보조가 당선됐다


철도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적 조합원 21,570명 중 17,731(82.2%)이 투표에 참여해 92.71%의 찬성으로 당선됐음을 공고했다.

 

이번 선거 개표 결과에서는 전 직종이 모두 90%이상의 찬성율을 보였다. 전기가 94.54%로 가장 높았고, 열차 93.62%, 운전 93.32%, 시설 91.35%, 90.41%로 나타났다.

 

1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치러진 이번 선거에 조상수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없어 한 차례 연기된 후 치러진 선거다.

 

조상수 후보조는 당선사례에서 한국철도하나로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위력적 범국민운동으로 SR통합, 공단공사 통합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또한 특별단체교섭을 통해 42교대 전환을 위한 적정인력 충원과 근무기준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8대 위원장선거는 마무리됐지만 집행부 인선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간부 기피 현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모양새다. 각 지방본부도 비슷한 양상이다.

 

특히 올해는 직무급제 도입을 비롯해 물류 외주화 등 굵직한 사안이 산적해 있어 강도 높은 투쟁이 예상되는 만큼 간부 인선은 시급한 과제다.

 

또한 많은 조합원들은 조상수 위원장 당선자가 주요 과제로 꼽은 노조혁신은 집행간부 인선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당선자들의 어깨가 무겁다.

 


<28대 임원 당선인사> 우리 철도노조는 반드시 해 낼 것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28대 임원에 당선시켜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에 대한 과분한 지지는 철도노동자의 요구와 과제 실현을 위해 다시 철도노조를 중심으로 강하게 단결해야 할 시기가 되었음을 직감한 조합원 동지들의 선택임을 잘 알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조합원 동지들은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마음과 지혜를 모아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민주철노의 역사에서 보여준 조합원 동지들의 저력을 믿고 임기 동안 상시적으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민주철노를 거쳐간 수많은 간부역량을 연결하여 미리미리 준비함으로써 실기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남북철도 연결을 통한 대륙철도 시대를 앞두고 한국철도 하나로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위력적인 범국민운동으로 SR 통합과 공단공사 통합을 꼭 이루어냅시다.


4조2교대 전환을 맞이하여 적정인력 충원과 근무기준 개선을 위한 강력한 특별단체교섭으로 안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철도현장을 반드시 만듭시다. 해고자 복직 등 합의사항의 온전한 이행을 통해 정상적 노사관계를 기필코 정착시킵시다.

 

직종과 근무형태간, 세대간, 원하청과 고용형태간 차이를 뛰어넘어 철도노동자가 하나가 된다면 철도노조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노동법 개악, 직무급제 도입, 국민연금 개혁, 공공부문 민영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응 등에 있어 철도노조가 연대를 강화한다면 철도노동자의 삶과 권리는 더 개선될 것입니다.


우리 철도노조는 공공철도 건설과 노조 혁신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오늘부터 저희들이 앞장서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1.31.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당선자 조상수,장재영,전창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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