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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식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은 철도의 미래다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19.08.31
  • 조회수1,370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은 철도의 미래다


8월 29일 대전지방본부 천안지구 4개지부가 청년조합원들의 주거문제를 해결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번 천막농성은 천안기관차지부 청년조합원들이 현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부와 몇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천막농성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농성에 들어가면서 조합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주거는 복지를 넘어서는 생존의 문제’라며 “통근시간에 지쳐 업무가 불안전하고 최소한의 여가조차 누리지 못한다면 그 고통이 사업장으로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며 이는 건강하지 않은 회사로 귀결되는 것이다”라며 청년들의 주거문제에 무관심한 철도공사를 규탄했다.

   

농성에 참여한 청년조합원들은 “철도는 나의 직장이고 삶의 터전이며 미래다. 노동자가 행복해야 철도도 성장하는 것임을 왜 모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 “청년들의 주거문제에 무관심한 경영진이 철도의 미래 운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조용석 천안기관차 쟁의대책위원장은 “주거비는 날로 치솟아 월세로 지출하는 금액이 월급여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현실에 청년조합원들이 어떻게 미래를 계획 할 수 있겠는가?”면서 “초고액 연봉자인 소속장들에게는 관사를 제공해 월세 부담을 줄여주면서 주거지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청년들은 나몰라라 하는 철도공사의 현실을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천안지구 지부는 ‘이번 천막농성은 1차로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조합원들, 그리고 전체 철도노동자의 지지와 연대를 요청했다. 또한 지부는 천막농성 기간중 청·장년 조합원의 소통 확대, 임단협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철도노조 미디어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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