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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식

임단협속보_11월 27일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19.11.27
  • 조회수4,921

합의이행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다.




112509시 중앙쟁대위원장의 투쟁명령에 따라 파업대오와 함께 현장 복귀 총회를 진행한 지부쟁대위원장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112614시부터 개최된 제3차 확대쟁대위는 집중교섭 결과로 도출된 임금 및 현안 잠정합의()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보충 교섭 승리를 위한 투쟁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

 

위원장, 잠정 합의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파업 대오가 만들어낸 성과

이제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투쟁 시작




조상수 중앙쟁의대책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끝까지 불통과 아집에 사로잡힌 국토부를 움직이게 하고, 임금 및 현안에 대한 잠정합의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전적으로 지방본부, 지부 쟁대위원장 그리고 자랑스러운 철도노조 조합원 동지 모두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파업 참여자가 늘어나며 굳건하게 유지된 파업대오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전술 운용과정의 부족함이나, 잠정합의안의 부족한 내용은 중앙쟁대위원장의 몫이라면서, “42교대 전환과 안전인력 확보, 그리고 철도통합을 향한 철도노동자의 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있다는 투쟁결의를 밝혔다.

 

임금협약, 정률수당에 대한 혼란과 손실 종결

잠정합의안 설명에 나선 교육국장은 “2019년 임금은 2018년도 총액대비 1.8% 인상에 합의했다. 정률수당은 2019년 기준으로 정액화하고, 매년 직급과 호봉상승분을 반영하는 것으로 했다. 2016년 임금협약의 해석에 따른 장기간의 혼란과 손실을 종결시켰다고 설명했다.

 

근무체계 개편, 국토부와 11월부터 소요인력 협의 시작

교대근무체계 개편과 관련하여 철도노사와 국토부가 소요인력 규모에 대하여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보충교섭은 12월 중순에 재개하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철도노사 고속철도 통합적 발전방안,

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25) 수립 시 건의

철도통합과 관련하여 철도노사는 분리 운영되는 고속철도의 통합적 발전방안을 2021년에 수립되는 제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 시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다.

 

합의안 및 투쟁에 대한 다양한 질문

임금협약 잠정합의 설명 이후, 호봉승급분 포함 문제, 정률수당 정액화 및 인상재원 활용 방안, 연봉제 조합원 연차 이월 문제, 임금피크제 감액률 등에 대해서 질의가 이어졌다.

 

개별화돼서는 이길 수 없다.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해나가자

파업참가율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42교대가 교대근무자의 현안 사안이었지만 파업참가율이 낮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에 운수분과 지부장은 근무체계 개편과 관련해서 주체적으로 투쟁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 반성한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분산 사업장으로 지부장으로서, 순회 및 간담회 등을 열심히 진행하였으나, 관리자 한 명과 조합원 한두 명이 근무하는 등 관리자의 영향력이 큰 곳이 많아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지금 상황만 놓고 운수분과를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서로 밀고 당기며 조직을 이끌어가자고 발언하였다.

이어 운전분과 지부장도 우리가 개별적으로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며 각각의 현안들을 우리 모두의 문제로 바라보고 같이 싸우자고 발언하였다.

 

42교대제 쟁취를 위한 투쟁 계획 제출 요구

파업투쟁과 관련하여 보충교섭 승리를 위해 현장투쟁 지침을 유지하며 완강한 투쟁을 진행하자는 의견, 이번 파업에 대한 평가와 노정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직종별 투쟁 계획 제출되어야 한다는 의견, 군 대체인력 파견 문제에 대해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출되었다.



임금협약 타결 이후 보충교섭 승리를 위한 교섭과 투쟁 재개

조상수 위원장은 이번 잠정합의안은 임금과 보충교섭 일괄타결된 것이 아니며 국토부도 함께하는 노사정 교섭 이후 보충교섭 승리를 위한 교섭과 투쟁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조합원이 결정한다. 찬반투표는 12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

확대쟁대위에서는 2019년 임금 및 현안 잠정합의에 대한 조합원 인준투표를 12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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