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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식

특단협속보_1월 8일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20.01.08
  • 조회수3,085

품위손상위반? 뭡니까 이게...




철도노조는 181130, 한국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정우선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했다.


장재영 중앙쟁대위 집행위원장은 관리자의 부당노동행위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정우선 조합원에 대한 철도공사 감사결과가 사실을 왜곡하고 책임회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철도공사 사장은 관리자들의 억압적, 위계적인 갑질 조직문화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책임자처벌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지방본부 이행섭 쟁의대책위원장은 고 정우선 조합원의 죽음은 직장 내 갑질과 관리자들의 괴롭힘 때문이라는 것이 경찰 조사에서도 나왔는데 철도공사 감사실은 별개 사안으로 품위손상위반이라며 면죄부를 주었다고 꼬집으면서 이제는 조합원들과 함께 책임자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투쟁을 할 것을 분명히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잘못된 현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밝히고 응당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야말로 다시는 철도현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란 점을 경영진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고 정우선 조합원 유가족들은 철도공사 감사실의 감사결과에 분노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남겨진 8살짜리 고인의 딸이 훗날 아빠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원인을 제공한 사람과 그것을 감싸려는 사람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다시는 이러한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청원 바로 가기 https://bit.ly/37JEXJm

 

 

시설조합원,

감사결과 믿을 수 없다



고 정우선 조합원에 대한 감사결과에 대해 전국의 시설조합원이 분노하고 있다. 책임자처벌은 고사하고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준 감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16일부터 31일까지 한국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감사결과에 대한 항의 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철도노조 김동구 시설국장은 “131일까지 철도공사의 태도가 변화가 없을 시, 더욱 높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노조 미디어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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