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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광장

[호남지방본부] 지부장사찰 및 노동조합 탄압 여수고속열차지부 천막농성돌입 외 호남지방본부 소식

  • 작성자호남본부
  • 등록일2018.07.09
  • 조회수572


여수고속열차승무지부

지부장사찰 및 노동조합 탄압, 철도공사 규탄 천막농성 돌입

79일 호남지방본부 여수고속열차승무지부는 순천역광장에 천막지부농성장을 설치하고 철도공사 규탄 투쟁에 돌입하였다.

 

소경섭 여수고속열차지부장과 조합원들은 9일 오전 11시 순천역광장에 모여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고 철도공사 전남본부가 불법적인 사찰을 통해 지부장을 징계하고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며 책임자 처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경섭 지부장은 성명서 낭독과 함께 철도공사 전남본부의 지부장 사찰 및 노동조합 탄압에 대한 사과 그리고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부실을 임시 폐쇄하고 순천역광장에 천막지부실을 설치 농성을 진행하며 향후 투쟁 수위를 높여갈 것을 결의하였다.

 

이성계 호남본부장은 철도공사 전남본부의 불법적인 사찰이 드러났음에도 사과 및 책임자 처벌에 전혀 의지가 없다. 지부장 징계를 통해 노동조합을 탄압하려는 전남본부의 행태에 대해 호남지방본부는 여수고속열차지부와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사 불법적으로 채증한자료 관리한 정황 드러나

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진행한 2016927일 파업에 대해 96일부터 ‘9.27철도노조 파업관련 불법행위 채증내역이라는 문건을 작성한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렇게 불법적으로 채증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경섭지부장 및 조합활동에 적극적인 조합원들에 대한 징계자료로 사용하였음이 드러났다.

20172월에는 여수고속열차승무사업소 관리자가 지부사무실에 일방적으로 들어와 소경섭지부장과 다툼을 만든 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전남본부 관내에서는 몇 해 전에도 순천전기지부 조합원들에 대해 노동조합활동 성향 파악 및 관리를 해온 것이 밝혀져 당사자들을 인사조치한 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노동조합을 사찰하며 탄압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하게 일할권리 쟁취를 위한 호남지방본부 투쟁지침 1

호남지방본부는 7913투쟁지침1를 통해 호남고속차량지부의 시간외 근무 거부지침을 내렸다. “호남고속차량지부 전 조합원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2018711일부터 경정비 주기공정 시간외 근무를 거부한다.”는 내용이다.

 

작업에 투입된 인턴사원 산재사고 발생

지난 5일 호남고속철도차량정비단에서는 인턴사원이 작업 중 손가락이 절손되는 산재사고가 발생하였다.

배치된 인턴사원이 실습이 아닌 현장 작업에 투입되어 직접 모터블럭 청소를 진행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당시에 담당 차량관리원 없이 관리장과 인턴직원 6명이 있었으며 인턴 4명이 작업하고 2명은 지켜보던 중이었다.

 

인력부족상황에서 작업공정에 쫓겨 스텝직원과 인턴사원까지 현장작업 투입

호남차량정비단은 현재 직원의 대부분이 신규자들이며 입사 1년차가 반장을 하고 스텝들도 충분한 현장경험이 없다. 또한 정원이 236명인데 현원 207명으로 인력마저 부족한 상태이다.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작업공정에 쫓기다보니 스텝과 인턴직원이 현장업무에 투입되고 있었다.

현장의 한 직원은 작업인력도 부족한데, SRT고속차량은 예비율이 없어 계속 운행을 해야만하고.. 그렇다보니 차량정비 시간이 부족하다. 결국 시간에 쫓겨 정비작업을 해야하니 스텝과 인턴사원까지도 작업에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11일 긴급노사협의 및 12일 중앙임시산보위 개최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당해 소속인 호남고속차량지부 및 본부조합 차량국과 함께 긴급 T/F팀을 구성하여 부상자 보호와 사고조사를 진행하였다. 이후 11일 철도차량관리단과 긴급노사협의를 갖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사고 피해자 및 인턴사원 보호조치/당사자 및 사고목격자 심리상담 진행/인턴사원 현장교육 외 현장 정비업무 투입금지/관리지원직(스텝분야) 직원의 현장투입 금지/정원대비 현원부족 인원 29명 현장 충원/주기공정 단축 금지 안건으로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12일 중앙임시산보위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호남지방본부 지부별 청년소통사업 활기차게 진행
  

호남지방본부가 청년조합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원하는 청년사업이 열렬한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현장지부에서 실정에 맞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지방본부에서 지원하여 청년조합원과 만남을 활성화시키자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각 지부에서는 청년사업의 틀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광주차량지부는 625광주 목포의 맨발의 청춘들아 모여라. 철도의 미래가 우리 안에 있다.”주제로 청춘포차자리를 만들고 청년조합원들의 의견청취 및 고충을 수렴하였다.

순천시설지부는 626일 간담회 자리를 갖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조합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로 하였다.

익산시설지부는 7612일 수련회를 통해 청년조합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뒷풀이자리에서 한 조합원은 수련회 도중 기분 좋은 무지개가 함께 해주었다. 익산시설지부와 호남지방본부에 좋은 일이 생기려나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광주전기지부는 청년사업에 앞서 장년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당구대회를 진행하였다. 조별로 퇴근시간에 맞춰 당구장에 모인 장년조합원들은 청년사업만 진행한다고 하니 서운함이 있었는데 장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웃음을 보였다.






 


직접 준비한 간식들고 수해복구현장 조합원들 찾아가 격려 

75일 호남지방본부는 경전선 득량~보성 안치터널 수해복구 현장에서 비와 땀에 흠뻑 젖은 채 일하고 있는 조합원을 만났다.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를 삶고 찹쌀떡을 준비한 이성계 호남본부장, 소경섭 부본부장, 지동섭 시설지부장은 득량 이양 14개소 분산 작업 중인 작업자들을 만나 간식을 전달한 후 점심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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