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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하나로 전국운동본부 박석운대표 교체를 논의하여 주십시요.

  • 작성자나무숲
  • 등록일2019.04.05
  • 조회수941

몇일전, 4월 3일 창원성산 보궐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적폐정당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자 민주당/민중당/정의당은 후보단일화를 수차례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창원성산 주민들의 요구로 민주당과 정의당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하였으나, 이후 민중당과 정의당은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를 끝내 좁혀내지 못하였습니다. 


후보단일화 논의과정을 잘알고 있슴에도, 한국진보연대(공동대표 한충목·문경식·박석운)는 일방적으로 민중당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철도 하나로 전국운동본부는 2019년 철도노동자의 바램이자 철도의 공공성을 완성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진보정당과 손을 잡고 철도의 통합을 실현하는 투쟁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한국철도 하나로 전국운동본부의 위상과 대표의 막중함을 생각할때 한국진보연대가 4.3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결정은 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은 이와관련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하여주십시요.





한국진보연대, '창원성산' 민중당 손석형 후보 지지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진보연대(공동대표 한충목·문경식·박석운)가 민중당 손석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진보연대는 25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중당 손석형 후보와 함께 노동자·민중을 위한 진보정치를 실현하자"고 했다.

기자회견에는 한충목·문경식 대표와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 권낙기 통일포럼 대표, 정종성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 최영찬 민주노점상연합 위원장, 이상호 울산진보연대 상임대표, 유봉식 광주진보연대 상임대표, 정용준 경기진보연대 집행위원장, 김선우 대구경북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안지중 한국진보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문재열 부산민중연대 대표,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진보정당에서 손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출마했다. 진보연대는 여 후보가 아니라 손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이다.

한충목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말 그대로 살아나서 날뛰고 있다. 이는 박근혜 부활·귀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는 문재인정부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하지 않아 생긴 현상이다"며 "진보정치는 꽃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고속도로 달리는 것이 아니며 가시밭길과 흙탕길을 불도저로 갈아 엎고 매우면서 개척하는 새길이다"고 말했다.

권오현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은 "민중의 삶이 힘들다. 노동자 민중의 삶이 열악하다. 판문점 선언시대에 우리 민족이 선택해야 할 게 무엇인가, 역사가 요구하는 진보란 무엇인가. 민중들의 생존권 보장과 삶의 질을 높이고,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하는 길이다"고 했다.

박행덕 의장은 "진보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고 온전히 보전되기를 바란다. 노동자 농민 민중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만들어가기를 원하는지 잘 안다. 창원 선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합종연횡 등 여러 문제가 진보의 가치가 상당히 훼손되어 우려. 농민들은 이번에는 진보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손 후보가 되어야 한다.

최영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은  "몇 해 전 상남시장 노점상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 후보가 찾아왔다.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했고 손 후보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

문경식 대표(전남진보연대 대표)는 "절박한 마음으로 창원에 왔다. 문재인정부 2년, 노동자농민들이 많은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농민과 노동자들의 뜻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의당과 민주당이 단일화를 한다. 많은 진보단체들이 염려하고 있다. 이번에는 진보의 가치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상호 울산진보연대 상임대표는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지난 2년간 추운 아스팔트 위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싸우고 문재인정부가 탄생했다. 달라진 게 없고, 노동자 민중의 삶은 더 힘들어졌다"며 "진보 후보 끼리 단일화해서 힘을 합쳐야 하는데, 진보 후보라 자처하는 정의당 후보가 민주당과 단일화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야합이다. 창원 유권자들이 반드시 심판하고, 손 후보가 당선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진보대표는 민중당 손석형 후보다"

진보연대는 회견문을 통해 "지난 2년 간, 마땅히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총사퇴해야 했을 국정농단의 공범 자유한국당은 오히려 국회 의석을 방패삼아 촛불실현을 가로막아 왔으며 이로 인해 국회는 2년 째 식물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또다시 후보를 공천하여 국민에게 표를 요구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촛불 정부'를 자임하면서도 자유한국당과의 '협치'라는 명분으로 촛불 민의 실현을 방기해 왔습니다. 공안기관의 개혁도 이뤄지지 않았고 사법농단의 책임자들은 아직도 사법부의 고위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재용은 슬그머니 석방되는 등 적폐 청산은 소리만 요란할 뿐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연대는 "'진보'를 자처하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 측은 경남진보원탁회의의 진보후보단일화 우선 원칙과 민중당과의 단일화 논의를 지속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민주당과의 단일화만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적폐세력의 청산과 현 정부의 개혁 역주행을 견제해야 하는 진보진영의 의무를 놔두고 자유한국당 출신의 민주당 후보와의 명분 없는 야합을 추구하는 것을 진보정치라 할 수 없다. 우리는 여영국 후보 측과 정의당이 선거 승리만이 아닌 진보진영의 단결과 시대적 대의를 중심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진보연대는 "민중당의 손석형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과 민중을 위한 진보정치의 한길을 걸어왔고 진보진영의 단결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리고 지금도 노동자와 민중을 위한 정치의 한길에 서 있다"고 했다.

이들은 "지지후보로 민중당 손석형 후보를 확정하였다. 우리는 이 땅의 민주, 민생, 평화, 통일,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문재인 정부의 개혁 역주행 저지, 그리고 대우조선의 재벌 특혜매각으로부터 경남 지역의 고용과 민생을 지켜낼 최선의 후보로 손석형 후보를 지지하며 창원 성산 유권자 여러분께 손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진보연대는 "진보대표는 민중당 손석형 후보다. 진정한 진보 후보 손석형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손석형 후보는 "진보의 대표로서, 진정한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 당선되어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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