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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광장

서울본부장은 노사합의를 짓밟는 부당한 인사발령을 즉각 철회하라!!!

  • 작성자청량리열차승무지부z
  • 등록일2019.06.28
  • 조회수1,332


【성명서】


열차 220명에 이어, 계속되는 인사 장난!!! 인사만사(人事萬事)라는 말이 있다. 

적인을 적시에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능력을 발휘하여 일이 술술 풀리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틀어지고 복잡하게 되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인사만사의 99%는 공정성이다. 모든 일이 사람으로 인해 흥하고 사람으로 인해 망하기 때문이다. 이 처럼 중요한 인사를 철도공사는 버릇처럼 불공정한 인사로 일관하고 있다.

 

2016년 파업 시에 선발한 열차인력 220명에 대하여 아직까지 노사가 분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서울본부 열차팀장 자격요건 미달자를 합격시켜 문제를 일으키더니, 서울열차에서 청량리열차로 전보를 희망하는 열차팀장 선발과정도 합의사항과 선정기준을 위반하여 양쪽 열차사업소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청량리열차와 서울열차는 2019.5.22 조합 사무처장의 총괄 아래 강릉선ktx 승무 배분에 대하여 사측과 합의를 했다. 내용 중에 승무배분은 18:12로 배분하고, 서울열차에서 청량리열차로 전보자 18명은 고령자를 우선하기로 했다. 그런데 서울본부는 이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임금피크제에 도래하는 고령자들을 고의로 배제했다. 총35명의 전보 지원자 중에 고령자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

 

청량리열차에서도 열차팀장을 기대하는 조합원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합의사항 위반뿐만이 아니다. 서울본부 영업처장의 대답은 ‘연고지 점수’, ‘경력 점수’, ‘선정위원회 의견 1%’ 그 외 반영사항은 없고 기준대로 했다고 하지만 현장은 소란스럽다. 청량리열차보다 서울열차가 가까운 서울열차 남서부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연고지 점수를 받아 선정되고, 전입경력 1년 밖에 안 된 사람이 어떻게 10년 근속을 무찌르고 선정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엿장수가 울고 갈 정도이다.

 

  문제소재를 파악하고 바로잡고자 노사협의를 요구하였으나 서울본부는 6/27 일방적으로 발령을 시행했다. 버릇처럼 엿장수 마음대로 결정하고 발령공문 던지면 그만이라는 심보다. 세상이 바뀐 지는 모르고 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작태다. 우리 청량리열차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사측의 인사장난에 대하여 ‘진상’이 누구인지 반드시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때만 되면 고충처리 등 뒷거래를 하여 선의의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회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을 고쳐 놓을 것이다. 서울본부가 가면을 쓰고 불투명 인사를 전횡하니 우리도 가면을 쓰고 시위할 것이다. 


2019. 06. 28.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청량리열차승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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