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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광장

[성명]직장내 괴롭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에게 부당인사를 조치한 사업소장을 규탄한다!!

  • 작성자순천전기
  • 등록일2020.09.17
  • 조회수421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장 취임 일성으로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의 안전을 먼저 챙겼다. 현장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동료들 간의 소통은 강화되고 현장의 선. 후배 동료들 간의 존중과 안전토론문화가 정착되리라 믿었다. 현장은 서로 존중하고 살맛 나는 철도 내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장은 안전문화를 외치고 직장 내 성폭력, 괴롭힘 문화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명랑한 직장문화를 만들자고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현장의 관리자들은 아직도 권위주의적인 자세로 현장 직원의 고통은 뒷전이고 자신이 판단하는 권위주의적 사고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다.

지금도 사건이 터질 때마다 땜질식 처방으로 현장에서 무마를 시도하고 피해자를 압박해 은폐를 하려고 하는게 지금도 변하지 않는 관리자들의 습성이다.

 

순천전기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사업소장은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의 고충은 듣지도 않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선임장과의 면담을 먼저 하였다.

그리고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의 면담을 무시 하고 일방적으로 급여의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교대에서 일근으로 그리고 피해를 호소하는 이의 요구에 반하는 근무지로 근무지정을 한 것이다.

 

201907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재정

되었지만 아직도 끊일만하면 간간히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괴로힘을 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에 대하여 법은 엄격하게 보호조치를 하고 불이익한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지만 현장에서는 불이익한 처우를 서스럼 없이 자행하고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하는 이는 직장 내 우위의 신분을 이용해 서스럼 없이 한마디 내 뱉지만 그 언어폭력과 폭행을 당하는 이의 모든 자존감과 모멸감은 끝없는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다.

순천전기사업소장은 지금이라도 피해자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불이익한 처우에 대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우리 순천전기지부는 이번 사건으로 다시는 현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고 억울한 피해자가 감내해야 하는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고 직장 내 괴롭힘과 관리자들의 권위주의적 인력관리 관행을 타파하고 명랑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순천전기지부 전 조합원은 사태가 끝날 때 까지 끝까지 투쟁을 사수하고 승리 할 것이다. 투쟁!!

 

전남본부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직원에게 불이익한 처우를 한 순천전기 사업소장을 전출 조치하라!!

순천전기 사업소장은 지금이라도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2020. 09. 17.

전국철도노조 순천전기쟁위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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