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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광장

(성명서) 철도공사의 조직개편(안) 에 대해 엄중히 항의한다

  • 작성자철마
  • 등록일2020.09.18
  • 조회수313

철도공사의 조직개편() 에 대해 엄중히 항의한다.

 

철도공사의 조직개편()은 코로나 19 재난으로 영업손실에 대한 정부지원을 포기하고, 신규노선 개통과 교대제 전환인력 등 안전인력 증원도 포기한채

‘600명여명의 인력효율화로 철도운영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과감한 혁신이 아니라 안전인력 증원 포기선언일 뿐이다.

신규사업에 대한 기존인력 재배치라는 기획재정부의 획일적 지침을 그대로

수용함으로써 한국철도를 안전위협, 일자리축소 잘못된 공기업 인력효율화

정책회귀의 희생양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조직개편의 문제는 방향타를 잘못 짚고 있다. 코로나 19 재난시기 공공교통의 영업손실에 대한 재정PSO 정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공기업 인력효율화로

떠넘긴 기획재정부의 잘못된 지침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전근대적 인력관리형 조직구조를 과감히 혁신해 비대해진 관리

지원인력을 청산하고 현장중심 실행형 조직구조로 혁신되어야함을 강조했다.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관리지원인력을 현원의 28%에서 최소20%이상 현장인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은 구체적인 내용없이 관리지원조직 슬림화,

지역본부의 통폐합, 일부 관리역의 통폐합 등에 그치고 있다, 특히 운수

역분야의 경우 전체 현원의 33%에 이르는 관리지원인력 및 구조에 대한 진단과 혁신, 각 분야별 사업소 통폐합 등 증층화된 현업 관리지원조직 및 인력에 대한 진단과 혁신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처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철도공사는

철도안전에 대한 검증도 없이 지역본부의 통폐합 및 시설,전기 분야의 주재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철도역사상 처음으로 차량분야의 지역분리를 시도하면서도 단한번의 노사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잘못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철도공사는 지역본부 통폐합 및 시설, 전기분야 주재 통폐합, 차량분야 지역분리등 꼼수 조직개편()이 아니라 코로나19 재난적자 정부 재정지원과 신규노선인력, 안전인력을 정부에 당당히 요구하고, 비대해진 관리지원인력과 부족한 현장인력이라는 기형적 조직구조를 과감히 혁신해 철도안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제천역 연합지부. 제천 차량지부. 제천 기관차 승무지부

                             제천시설 지부. 제천전기 지부. 제천열차 지회 일동

                                                                 2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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