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확인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 확인

열린광장

관제권 분리...결사반대한다

  • 작성자
  • 등록일2019.08.24
  • 조회수1,231

춘 격 이다.

골때린다. 이런걸 두고 진짜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

 

지난 겨울 강릉일대를 뒤 흔들었던 ktx 산천 탈선사고 대참사의 원인이 명확하게 공단과 공사의 조직분할과 의사소통부재로 드러났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철도안전확보에 대한 처방전은 정반대인 조직분할 가속화라고 내려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미친거 아닌가?

이 처방전이 진짜 제정신이 사람이 내린것인가?

 

최근의 조국사태를 보면서도 국민들의 정서와는 정반대로 가고있는 청와대와 정부의 집단지성이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은 했지만...

이정도 수준의 조현병초기증세일줄은 미처 몰랐다.

 

철도가 아닌 정부가 긴급 수술대위에 올라야 한다

 

이건 정상적인 처방전이 아니다

 

결단코 받아 들일수 없으며 목숨을 걸고 서라도 , 전쟁을 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낼 것임을 분명히 천명한다.

 

지난날...

문재인을 지지하며 광화문에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그 말에 피끓는 열정으로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엄청난 혼란과 분노에 차 있음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

 

길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보라

 

조직을 통합하는게 안전한지, 갈갈이 쪼개는게 안전한지...

 

작금의 그지 같은 철도분할 민영화와 관제권 이관은 국민의 안전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관료지상주의 정책의 끝판왕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이 개, 돼지로 보이나?

 

그토록 입으로만 존중하던 국민은 전혀 이 정부의 관료들에게는 그저 흔한 이용물정도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지난날 국토해양부란 괴물이 잘못된 정책으로 얼마나 많은 세월호의 꽃다운 아이들을 차디찬 바다에 빠트려 죽였나를 이시점에서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

 

선박의 안전을 담당해야 하는 곳에 공무원 퇴직자들이 웅크리고 앉아 안전은 무시하고

선사의 이익만을 위해서 부패와 협잡으로 과도한 화물을 선박에 싣게 해주는 엄청난 죄악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 생매장 되었다.

 

10년도 지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철도에서 대량학살을 꿈구는가?

 

?..작년 강릉선 사고에서 사람이 죽지 않아 또 피가 보고 싶은가?

 

잘못된 정책과 설익은 계획, 검증되지 않은 생각에 대한 무모한 고집은 반드시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철도분할 민영화는 지금까지 공단과 공사 그리고 국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이라고 전문가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것이다

 

유럽과 중국도 다시 통합으로 방향을 틀어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볼 때

작금의 시류와 정반대의 정책을 부르짖는 이 정책은 공무원들의 자리만들기라는 결론 밖에는

아무것도 생각나게 하는 것이 없다

 

이 정책에 그동안 조합은 가장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그 이유는 조합원의 이익때문이아니라 국민의 안전이란 숭고한 가치 때문이다

도저히 우리의 양심으로는 이 정책을 받아 들일수도 없고 수긍할 수도 없다

 

관제분리란 생각자체가 저주받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철도에서 조금만 근무해본 사람이라면 철도가 긴밀하고 섬세하게 운영시스템과 체제 통신, 그리고 조직과 인력이 실핏줄처럼 연결된 유기체임을 안다.

살아잇어 영혼이 교감하는 이 유기체를 단칼에 썰어 나누는 것이 과연 안전이가?

 

안전이란게 뭔지 알고 떠드는가?

한번이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차에 몸을 실어 편안하게 잠들고 스마트폰으로 가족사진을 보는 것을 본다면 정말 이런 무모한 정책은 입안하지 않을 것이다.

 

난 지금껏 문재인 정부를 열렬히 지지했다

지금까지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책이 만약 테이블위에 올라간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지지철회는 물론이고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고 반드시 권좌에서 끄집어 내릴 것이다.

 

경고한다.

썩어빠진 마인드로 자신의 자리 만들기나 연연하는 국토부관료들에게 정면으로 경고한다

 

관제권 분리를 추진한다면 니들 모가지도 걸여야 할 것이다. 손모가지가 아니다.

모가지다.

 


댓글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