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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

임단협속보(190928)

  • 작성자철도노조
  • 등록일2019.09.28
  • 조회수3,414

공공운수노조, 1만명 규모 대정부 교섭 승리 총력투쟁 선포대회개최

- “노정교섭, 공공성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등 핵심요구로 제기

- 철도노조 3천여 조합원 참석



공공운수노조가 9.28() 14시 서울 세종로에서 지연, 후퇴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했다. 이날 집회에는 1만여명의 공공기관노조 조합원들이 참여했는데, 철도노조는 3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투쟁을 함께 했다.

 

이날 대회는 정부와 직접교섭으로 공공기관을 국민에게라는 모토로 노정교섭 실현! 공공성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를 핵심요구로 제시했다. 공공기관 노동자의 임금·노동조건 결정은 물론 공공부문 정책에 노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어야 공공부문 개혁에 따르는 책임도 함께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회에서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정부-공공기관 노동자 직접교섭으로 임금결정구조 마련, 강제적-일률적 시행중인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확충과 좋은 일자리 창출, 박근혜 정부의 비합리적 공공기관 정상화 지침 폐기, 공공기관 민주적 운영을 위한 노동이사제 도입, 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체계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른 처우개선 예산 확보 등을 요구했다.



현재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과 공공기관 운영 개혁, 일자리 확대와 공공성 강화, 노사관계, 보수체계 등 여러 쟁점에 대해 협의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정부측에 노정협의 과정에서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하고, 올바른 공공부문 개혁이 지연될 경우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10월 궤도노조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노조의 릴레이 경고파업에 앞서,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을 촉구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서울지하철9호선노조는 현재 준법투쟁 중이며, 철도노조는 1011일부터,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상수 철도노조 위원장은 기재부가 공공기관 안전 대책으로 인력 충원 등을 발표만 했지 실질적인 현장 안전인력 충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철도의 경우 42교대 근무체계 변경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이 절실하며, 철도공사와 기재부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1011일 철도 전체가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철도고객센타 지부 경고파업 3일차

- 흔들림없이 파업대오 유지




자회사 처우개선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사흘째 파업 중인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워크·철도고객센타 지부는 아침 지부별 총회와  승리결의대회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엔 공공기관노조 총력투쟁 선포대회에 참여해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결의대회 후 진행된 철도노조 마무리 집회에서 조상수 위원장은 흔들림없이 파업투쟁을 전개한 조합원들에게 '철도노조 정규직 조합원들과 함께 자회사 투쟁의 승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첫 파업을 단결된 힘으로 진행한 지부 조합원들은 3일간의 경고파업을 마친 후, 29일 현장투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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